지난 1월 4일 공연예술가 채홍덕 감독이 납치돼 살해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
고 채홍덕 감독의 전처 이모 씨가 납치를 사주한 혐의가 있는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했는데요.
배우 최규환 씨를 비롯한 고인의 지인들이 이번 사건에 대한 여러 의혹을 제기하며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.
그 배경을 취재했습니다. 강주영 기잡니다.
[현장음: 최규환]
고인이 세상을 떠난 후에 급하게 장례식장에서 진상규명위원회가 조직이 됐어요 의혹이 너무 많기 때문이에요
지난 1월 4일 공연예술가 채홍덕 감독이 납치돼 살해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.
이날 고 채홍덕 감독은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에서 피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갑작스럽게 사망했는데요.